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강화도

  • 이름(단체명) 한OO선교사
  • 등록일 26-01-30
  • 조회 13
역사를 주관하시는 주님,
어제 저희를 강화도의 거룩한 순례의 길로 인도해 주셨으매 진심으로 감사드립니다.
이번 강화도 순례를 통하여 새중앙교회가 선교사들을 얼마나 깊이 배려하며 정성으로 섬기고 있는지를 알게 하시고, 모든 순간을 감동과 은혜로 채워 주셨음에 깊이 감사드립니다.
순례의 길을 걸을 때마다 미안함과 더불어 큰 감사의 마음을 허락하셨고,
특별히 교동교회에서 기도하던 시간에는 그동안 선교사들이 마음 깊이 눌러 두었던 감정들이 주님 앞에서 눈물로 흘러나오게 하시며, 다시금 마음을 다지는 결단의 시간을 허락하여 주셨습니다.
한국 땅에서 복음을 위하여 생명 바치신 외국인 선교사들과 믿음의 선배들을 기억하게 하시고, 그 분들께 대한 감사와 미안함을 기도로 올려드릴 수 있도록 은혜의 자리를 허락해 주심에 감사드립니다.
주님!
이 강화도의 땅은 복음이 전해지기까지 수많은 믿음의 선조들이 눈물로 씨를 뿌리고, 박해와 고난 속에서도 주님을 부인하지 않으며 생명으로 신앙을 지켜낸 거룩한 땅임을 고백합니다. 그들의 믿음과 순종을 기억하게 하시고 그들의 신앙이 오늘 우리의 신앙이 되고 내일의 다음세대의 신앙으로 이어지게 하여 주옵소서.
다음세대를 위하여 아낌없이 헌신하신 믿음의 사람들이 있었기에, 오늘 우리가 이처럼 복음의 자유와 신앙의 평안을 누리며 살아가고 있음을 고백합니다.
이제는 우리가 그 믿음의 바통을 이어받아 다음세대를 준비하는 세대가 되게 하시고, 말과 지식이 아닌 삶으로 믿음의 씨앗을 뿌리는 자들이 되게 하여 주옵소서.
믿음의 공백이 다음세대 가운데 생기지 않게 하시고, 하나님을 알지 못하는 가치관과 세상이 다음세대를 대신하지 않도록 우리에게 영적 분별력과 거룩한 열심을 더하여 주옵소서.
주님!
이 사명을 위하여 각지의 선교지로 보내심을 받은 모든 선교사님들이 부르심의 자리에서 흔들림 없이 사명을 충실히 감당하게 하시고,
사람의 열심이 아닌 하나님께서 주시는 열심으로 복음을 전하게 하여 주옵소서.
우리의 순종과 헌신을 통해 다음세대가 믿음 위에 굳게 세워지게 하시고, 세대에서 세대로 복음이 끊어지지 않게 이어지며 주의 나라가 계속해서 확장되게 하여 주옵소서.
또한 이번 순례를 통하여 한국의 성지 순례길을 계속해서 걸어가야겠다는 새로운 결단을 허락하신 것 또한 감사드립니다.

이장로님, 정장로님, 그리고 선교사 가정 모두를 주님 안에서 하나 되게 하시고, 모든 여정 가운데 서로를 진심으로 격려하며 사랑으로 세워가게 하신 은혜를 잊지 않게 하여 주옵소서.
특별히 이번 순례 가운데 운전과 안내로 섬겨주신 이선교사님(장로님)을 주님 손에 올려드립니다.
쉼 없이 헌신하시는  사역 위에 하늘의 위로와 강건함을 더하여 주시고, 자신의 몸과 시간, 사역의 속도를 잘 분별하며 지킬 수 있는 은사와 지혜를 더하여 주옵소서.
열심과 충성 위에 주님의 균형과 평안을 더하셔서, 오래도록 기쁨으로 다음세대를 세우는 사역을 감당하게 하여 주옵소서.
이 탐방의 모든 시간 위에 주님의 평안과 은혜를 더하여 주시고,
이 땅에 흘려진 믿음의 눈물이 오늘 우리의 결단과 순종으로 이어지며, 그 결단이 다음세대를 살리는 생명의 열매로 맺히게 하여 주소서.
우리의 참된 소망이 되시는
예수 그리스도, 주님의 이름으로 기도드립니다.

한OO 선교사